2019년 국내 광섬유 및 케이블 시장은 '녹색'이지만 CRU 데이터에 따르면 글로벌 관점에서 볼 때 중국 시장 외에도 북미, 유럽 등 신흥 시장의 광케이블 수요는 여전히 양호한 성장 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선도적인 광섬유 및 케이블 제조업체들은 오랫동안 해외 시장을 모색해 왔으며 "일대일로" 계획에 따라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일부 광섬유 상장회사에서 2019년 상반기 재무실적을 발표했는데, 해외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더 중요한 것은 저자의 관찰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해외 사업 확장은 광섬유 및 케이블 제품의 해외 시장 수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러 국내 대기업을 예로 들면 CHFC는 해외 시장을 위한 확장된 통신 네트워크 엔지니어링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페루의 광대역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Hengtong은 해외 산업 기지 건설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해외 EPC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점차적으로 수출 비즈니스, 시스템 통합 및 해외 산업의 병행 발전 추세를 형성합니다. Zhongtian Technology는 제품 수출, 프로젝트 일반 계약 및 해외 투자의 내부 구조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합니다. 광섬유 홈 통신은 주식 시장을 유지하면서 포괄적인 발전 유지 관리 및 일반 계약의 새로운 모드를 탐색하는 것입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해외시장 역시 많은 불확실한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한편, 중국 시장의 광섬유 및 케이블 가격의 지속적인 하락은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될 것이며 해외 시장의 가격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질 것입니다. 반면에 국내 기업은 해외 시장에 진출하여 패닉을 일으키기 쉽고 심지어 반덤핑까지 초래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아마도 해외 광통신 제조업체가 레이아웃을 보다 다양하게 고려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게시 시간: 2022년 9월 9일